여행/맛집

야탑 회전초밥 스시선 한접시 천원

Eunsamar 2018. 4. 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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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CGV에 영화를 보러갔다가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스시선은 야탑 CGV, 홈플러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친구랑 지하에서부터 에스컬레이터로 쭉 올라갔더니 바로 앞에있어서 
헤매지않고 바로 찾아갈수 있었어요. 



가게 앞에 이렇게 스시선 전메뉴 1,000원! 플랜카드를 내걸고 있어요



스시선의 영업시간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점심, 저녁시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점심 - 11:30 ~ 15: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저녁 - 17:00 ~ 21:00



제가 앉은자리에서 본 모습이에요. 
레일에는 접시위에 다양한 초밥들이 줄지어 돌아다니구 있어요. 

그리고 레일에 없는 “메뉴” 주문 받습니다. 라는 메뉴판이 있어요. 
레일에 원하는 초밥종류가 보이지 않는다면 주문하시면 바로 만들어서 주신답니다. 



저렴한 초밥집이라 그런지 락교는 1,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먹을 수 있어요. 



한접시에 “천원” 이라는 저렴한 초밥집 타이틀을 내걸고있지만
무지막지 저렴하다는 생각이 안들기도해요. 

한접시에 1개만 들어있는 초밥도 생각보다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새우튀김이에요. 
새우튀김 고를때 꼭 새우꼬리가 맞는지 유심히 살펴봐야해요. 



꼬리를 유심히 확인 하시라고 얘기한 이유는 
대게 다리살 튀김도 있기 때문입니다. 



얼핏보면 게살, 새우가 구분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롤초밥인 캘리포니아 롤도 있어요. 
어떤초밥은 케이스가 있고, 어떤초밥은 케이스가 없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군함초밥, 새우초밥 이에요.



또 제가 너무좋아하는 초밥 
바로 생새우 초밥입니다 !



생새우 초밥은 천원짜리 한접시에 한개만 들어있어요.
저렴 한것같지 않지만 맛있으니 Pass~~ 

저는 생새우 초밥이 너무 맛있어요. 
생새우살의 그 특유의 식감이 좋달까...  



그런데…! 두개가 들어있는 생새우 초밥이 있길래 얼른 집었어요 
무슨차이인지는 모르겠어요... 
두개짜리 집었으니 횡재라고 생각하고 냠냠.... 



(약간 지저분한 모습이지만)
미니우동도 판매하고있고, 가격은 1,000원 이에요. 



이 초밥은 광어&묵은지 초밥이에요. 
천원에 1개씩이고 
따로 주문해서 받은거라 2개를 주문해서 같이 담겨있어요. 
주실때 접시는 2개를 주셨답니다. 



이것은 민물장어 초밥이에요. 
초밥집에 왔으니 장어초밥도 따로 주문해서 하나 먹었어요. 
장어는 언제나 진리.... 

<야탑 스시선 위치>



이날은 친구가 결제를 해서 가격이 생각이 안나지만 꽤 먹었던것 같아요. 
카운터석(?) 이라고 마주보는 테이블이 아닌 자리가 많이 있어서
혼자와서 간단히 드시고 가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천원이라고 싸다고 마구마구 먹다보면 금새 1만원, 2만원 초과될것 같지만 
부담없이 간단히 즐기기에 적합한것 같아요. 

야탑에서 간단히 일식, 초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야탑의 스시선을 방문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상 야탑 스시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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