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빌리지에 있는 버스표지판(?) 이에요. 저는 세인트 줄리앙에서 지내고 있고, 이곳에 오려면 버스를 2번 갈아타야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오려면 조금은 먼 곳이라고 해요. 몰타의 버스는 버스의 승객이 많으면 정류장에서 승객을 더 태우지 않고 지나간다고 해요. 근데 휴일에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버스가 그냥 지나가는 일이 많을것 같아요. 저는 학원 액티비티를 통해 와서 버스를 힘들게 갈아타고 오지는 않았어요. 학원에서 16유로를 지불하고 왔는데, 개인이 오는 돈, 시간과 비교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어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학원 액티비티를 통해 오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뽀빠이 빌리지의 초입부에요. 티켓을 구매하면 팔에 띠를 둘러줘요. 그러고 나면 뽀빠이 빌리지 ..